
2025년 06월 26일
오늘의 코인이슈
1. 트럼프, 이란 핵시설 재건시 또 공습 질문에 “물론”(종합)
2. 미국 국채시장에 낙관론이 퍼진다… “서머랠리 전조, 금리인하 기대”
3. 트럼프, 파월 연준의장 후임 조기 지명 검토… “금리 인하에 협조적 인사 물색” –WSJ

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이란이 폭격당한 우라늄 농축시설을 재건하려 한다면 다시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과 모두 발언 중 취재진의 이같은 질문에 “물론이다(Sure)”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핵시설의) 내부가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2차 세계대전을 사실상 끝낸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를 거론하며 이번 폭격 작전의 성과를 부각했다.

2. 미국 국채시장이 안정되면서 주식, 비트코인, 알트코인 등에 대한 서머랠리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틀간 청문회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만, 월가는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국채시장이 재정 적자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을 되찾았으며, 인플레이션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가 채권 투자심리를 떠받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3.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의 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후임자 조기 지명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유도하고, 파월 의장의 영향력을 조기에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내 금리 인하를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월 의장의 신중한 기조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해 왔다. 파월 의장은 26일 의회 청문회에서 “정치적 압력은 연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지금 잘못된 판단을 하면 국민이 오랫동안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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